(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알뜰 휴가족을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관광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김포-제주 △광주-제주 △여수-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등 5개 노선이며 내달 21일부터 9월 28일 출발하는 일부 항공편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
해당 항공편의 편도 기준 총액은 최저운임 기준 △주중 1만9900원 △주말 2만5100원이다.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휴가철을 피해 조금 더 저렴하고 조용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러한 알뜰 휴가족들이 부담 없이 제주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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