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이스타항공은 SNS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해 '여행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다'라는 테마로 취항지 사진, 여행정보,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5월 가정의 달 특집 어린이날 비행체험, 다재다능한 승무원들 이야기, 승무원 버스킹 공연 등 신선한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스타항공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개설 5개월 만인 지난 5일 팔로워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의 페이스북 계정은 팔로워 25만 명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2월 인스타그램과 함께 리뉴얼 오픈한 공식 블로그도 방문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올해 총 누적 방문자 수는 23만 명을 넘어섰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스타그램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축하 업로드 및 게시물 공유를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주 고객층인 20~40대 고객층을 타깃으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들의 니즈를 맞춘 콘텐츠와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지영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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