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영업·서비스 인력 확충을 위해 각 부문별 신입·경력 사원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미 해마다 꾸준히 일자리를 늘려온 한성자동차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조기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부분은 크게 영업직, 정비직, 본사로 나뉘어 세부 직무 별로 지원을 받는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 건강검진 후 합격여부가 결정되며, 근무지는 본사를 포함한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서비스센터이다.

지원은 한성자동차 채용공고 홈페이지에서 공고 확인 후 가능하며 상시 지원으로 적정 인재가 채용되면 해당 공고는 마감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바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자동차에 관심 있는 많은 인재들이 한성자동차와 미래를 함께하고 국가 고용창출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14개 전시장과 1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성자동차는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복지 시스템, 그리고 체계적인 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미 해마다 꾸준히 일자리를 늘려온 한성자동차는 보다 적극적인 인재 채용을 통해 올 하반기에만 약 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말까지 약 16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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