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임시주총]롯데칠성음료, 분할안 88.6% 찬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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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임시주총]롯데칠성음료, 분할안 88.6% 찬성 의결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8.29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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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을 위한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68.8%가 참석했으며, 참석 주식의 88.6%가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푸드와의 합병안에 찬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격호(1.30), 신동주(2.83) 지분율을 제외한 특수관계자 지분이 50.13%이다. 

분할합병안은 주총 특별결의사항으로 의결권이 있는 주식총수의 절반 이상이 출석해야 하고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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