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올해 추석 연휴는 임시 공휴일과 주말을 포함해 최장 10일이라는 ‘황금 연휴’를 맞게된 가운데 솔로들을 위한 여행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산동성 전문 여행플랫폼 ‘산동패스’는 이들을 위한 ‘추석맞이 싱글 헌정 여행’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산동패스가 선보인 여행 패키지는 1인 1실에 최저 29만원부터 파격적인 비용으로 중국 산동성 청도(칭다오)로 여행이 제공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여행은 추석에 떠나고 싶은 싱글들이 마음 편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행 기간 중 실제 연인이 탄생한 이력도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투어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5일간 이루어지며 ‘싱글’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만 27세 이상 만45세 이하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동 중 페리 선상에서는 미혼 싱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준비되고 칭다오에 도착하면 개별 자유여행도 가능하다.
본 상품은 오는 20일 오후 12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여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동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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