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눈길’ 한진 차녀 '조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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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눈길’ 한진 차녀 '조현민'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11.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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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 출연이어 사내 시상식 참석하는 등 적극 행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27)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팀장이 최근 왕성한 대외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4일 오전 ‘제17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에 참석한 대한항공 서용원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팀장(왼쪽 세번째) 등이 수상자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 시사오늘


지난 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대한항공 ‘뉴질랜드’편 TV광고에 직접 출연한데 이어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왕성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4일 오전 11시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내 일우스페이스에서 열린 ‘제 17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 조 팀장은 서용원 대한항공 대표이사와 함께 출품작들을 일일이 살피며 작품설명도 경청했다.

어느 때보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참석한 조 팀장은 격식에 구애받지 않은 듯 여느 20대 여대학생들 처럼 보였다.

또한 조 팀장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에도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건넸다.

한편 이날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는 이승윤 작가의 ‘그들의 산토리니’가 차지했다. 금상은 ‘365일 세레모니(최지환 작)’, 은상은 ‘Two Shadow(킨 온마르 나잉 작)’와 ‘비오는 트리니다드(박선화 작)’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그들의 산토리니’를 비롯 수상작 67점은 오는 10일까지 일우스페이스 1,2전시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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