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박지혜 연주 들을 수 있는마지막기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12월 4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박지혜는 지난 2년 동안 ‘2015 코리안 슈퍼 투어’와 ‘2016 월드 투어’ 등의 세계무대에서 비발디 4계의 전 악장을 락 버전으로 연주해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독주회에는 ‘겨울 그리고 열정’이라는 주제로 피아니스트 황보영 · 신영주 등도 참여해 송년분위기를 즐기려는 클래식 음악팬들에게 시즌 오픈을 알리는 큰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번 공연에는 박지혜의 열광적인 팬이기도 한 허순길 성현아이엔 회장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선물해 훈훈한 감동의 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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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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