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내달 4일 '시즌 오픈 독주회'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내달 4일 '시즌 오픈 독주회'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7.11.30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박지혜 연주 들을 수 있는마지막기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겨울 그리고 열정' 독주회 포스터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12월 4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박지혜는 지난 2년 동안 ‘2015 코리안 슈퍼 투어’와 ‘2016 월드 투어’ 등의 세계무대에서 비발디 4계의 전 악장을 락 버전으로 연주해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독주회에는 ‘겨울 그리고 열정’이라는 주제로 피아니스트 황보영 · 신영주 등도 참여해 송년분위기를 즐기려는 클래식 음악팬들에게 시즌 오픈을 알리는 큰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번 공연에는 박지혜의 열광적인 팬이기도 한 허순길 성현아이엔 회장이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선물해 훈훈한 감동의 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