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은 골프레슨 코치 데이빗 리드베터가 그룹 측 초청으로 지난달 27일부터 4일 간 서울 강남 골프존 타워, 대전 유성 골프존 조이마루 등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리드베터 코치는 골프존 타워에서 김영찬 회장 등 골프존뉴딘그룹 주요 임원들과 만나 골프존뉴딘그룹의 글로벌 골프사업 현황, 골프선수 육성 프로그램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투비전(TWOVISION)', 레슨전용 시스템 '골프존드라이빙레인지(GDR)' 시연회에도 함께했다.

이어 리드베터 코치는 골프존 조이마루를 찾아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선수·코칭 스텝과 대전 지역 골프 코치들을 위해 골프 코칭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그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 골프레슨 역량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실감했다"며 "특히 전문적인 골프선수 육성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진 게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드베터 코치는 세계적인 스윙 코치이자 골프레슨 전문가로 지난 11월 PGA에서 선정한 올해의 교육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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