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클럽’ 고객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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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클럽’ 고객 혜택 강화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1.03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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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현대카드가 자사 마케팅 프로그램 ‘현대카드 슈퍼클럽’을 통해 고객들의 가맹점 이용패턴을 분석 후 핵심 브랜드 10곳 선정 및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마케팅 프로그램인 ‘현대카드 슈퍼클럽’을 리뉴얼하고,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난 해 2월 론칭한 현대카드 슈퍼클럽은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 시 카드가 제공하는 기본 혜택에 더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누적 이용자 수가 500만을 넘어섰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새로운 현대카드 슈퍼클럽은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가맹점 이용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이용빈도가 높은 가맹점을 선발하고 혜택을 집중시켰다.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멩점에는 일상생활에 밀접한 핵심 브랜드 10곳이 포함됐다. 이마트를 비롯해 G마켓, 옥션, 위메프, SSG다컴이 참여한다. 또, CU, 올리브영, 파리바게뜨, 투썸플레이스도 현대카드 슈퍼클럽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CGV도 추가됐다.

혜택도 한층 더 강력해졌다.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은 기본 포인트 적립·할인의 2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 포인트 적립·할인의 1.5배 혜택이 주어지던 기존보다 더 많은 혜택이 고객에게 제공된다.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에 한도가 없어 제한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슈퍼클럽 대상카드는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M계열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X계열 상품 또는 조건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ZERO 시리즈 등이 포함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생활에 밀접한 가맹점에서 더 강력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슈퍼클럽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고객이 일상 생활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카드 슈퍼클럽 관련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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