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티웨이항공은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과 함께 지난 16일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아름다운 별' 시사회에 소방관 119명을 초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화마와 싸우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고된 업무 후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티웨이항공은 소방관을 포함한 모든 시사회 참석자들에 일본정부관광국에서 후원한 여행용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영화 시사회가 소방관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늘 노고를 아끼지 않는 소방관분들을 언제나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뜨겁게 살아 온 당신 쿨하게 떠나라'라는 소방관 여행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 보내기 이벤트에 당첨된 소방관들은 이달 말 티웨이항공과 함께 눈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삿포로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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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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