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美서 오딧세이 등 5개 차량 잔존가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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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美서 오딧세이 등 5개 차량 잔존가치상 수상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1.17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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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으로부터 미니밴 부분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으로 선정된 오딧세이의 모습. ⓒ 혼다 코리아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 △HR-V △어코드 △피트(Fit) △릿지라인 등 5개 차량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으로부터 '2018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2018 Resale Value Awards)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미국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평가기관으로, 면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차 시장의 향후 5년을 예측해 가장 뛰어난 잔존가치를 보유한 차량을 매년 시상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세그먼트 별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을 대거 배출한 혼다는 우수한 내구성과 안전성, 상품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미니밴 부분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으로 선정된 오딧세이는 지난해 국내 출시 후 11월 역대 수입 미니밴 사상 최대 월간 판매량인 245대를 판매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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