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사회공헌 활동 ‘꿈을 품는 아이들’ 진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암웨이, 사회공헌 활동 ‘꿈을 품는 아이들’ 진행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1.18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암웨이 지역사회 사회공헌 프로젝트 ‘꿈을 품는 아이들’ 행사에서 김장환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육은주 전무(맨 오른쪽)를 비롯해 연예인 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예분씨(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미영 아나운서(맨 왼쪽)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는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꿈을 품는 아이들’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 꿈을 품는 아이들은 암웨이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CSR) 프로그램인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의 일환이다. 기존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진행하는 일반적 형태의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벗어나 기업이 직접 수혜자를 찾고 지원을 펼친다는 취지로 준비됐다.

한국암웨이는 우리나라의 빈곤 실태와 전국의 재정 자립도, 사회복지 자립도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전국 7개 지역(강원도,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31개 군 단위 지역의 310명 아동들을 최종 확정했다.

한국암웨이는 아동에게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칼슘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매월 뉴트리라이트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맞춰 선물을 전달한다. 정서적 지원을 위해 문화체험 중심의 ‘드림 캠프’(Dream camp)도 연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미래사회 주역이자 가족의 근간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사회공헌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신체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