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아베 일본 총리,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전망이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 차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긴밀한 협력을 확인하기 위해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보스 포럼은 '트럼프 성토장?'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이른바 다보스 포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성토장이 된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세탁기, 태양광 제품 등에 세이프 가드를 발동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미국을 직접 겨냥한 날 선 발언을 하기도 했다.
美 켄터기주서 15세 학생 총기 난사
AP통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오전 8시께 켄터키주 남서부 마샬 카운티 고등학교에서 권총으로 무장한 15세 학생이 다른 학생들을 총기로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했고, 19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프리드먼 나스닥 CEO, "비트코인 선물 검토하겠다"
아데나 프리드먼 나스닥 CEO가 23일(현지시간) 한 언론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선물 출시를 지속해서 검토 중"이라며 "상품 수요, 규제,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나스닥은 미국의 주요 거래소인 만큼, 비트코인 선물이 이뤄진다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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