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칠레 프리미엄 와인 ‘타라파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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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칠레 프리미엄 와인 ‘타라파카’ 출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2.05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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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하이트진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타라파카’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타라파카는 칠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올해의 칠레 와인 시상식(AWoCa)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10여년간 총 400여개의 상을 받아왔다.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와인은 대표 와인인 ‘타라파카 에티케타 아쑬’과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에티케타 네그라’ 등 프리미엄 6종을 비롯해 총 17종이다.

타라파카 에티케타 아쑬은 과거 금보다 비싼 청금석의 산지였던 칠레를 상징하는 와인으로 포도나무 1그루당 1병, 연간 2만병만 한정 생산하는 타라파카의 상징적 와인이다.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는 경쟁브랜드를 제치고 브랜드 판매, 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한 칠레의 국가대표 프리미엄 라인이다.

타라파카 17종은 국내 호텔, 레스토랑, 와인전문샵, 백화점 등 프리미엄 채널을 통해 판매 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원대에서 18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타라파카는 칠레와인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시켜준 와인”이라며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의 와인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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