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VISA체크카드 현장발급·현금인출 가능한 이동점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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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VISA체크카드 현장발급·현금인출 가능한 이동점포 운영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2.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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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우리카드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체크카드 현장 발급과 현금 인출이 가능한 이동점포를 강릉역과 평창역 등 총 2곳에서 운영한다.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2018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체크카드 현장 발급과 현금 인출이 가능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카드 이동점포는 KTX 강릉역과 평창역에 각 1대씩 배치되며, 오는 8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평일 9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단, 설 연휴기간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올림픽 경기장 구역 내에서는 현금 및 VISA브랜드의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어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동점포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비자와 지난해 7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수퍼마일’ 카드 등 공식 기념카드 4종을 출시했으며 50만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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