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늘]美 비트코인 채굴 열풍↑…日 차관급 인사, 다케시마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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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늘]美 비트코인 채굴 열풍↑…日 차관급 인사, 다케시마의 날 행사 참석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2.2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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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가상화폐 상승세 완연…미국 내 채굴 열풍 증가

가상화폐 가격이 다시 치솟으면서 미국 내에서 가상화폐 채굴 열풍이 일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내 가상화폐 채굴장을 알선해 주는 업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상화폐 가격 상승으로 채굴장이 새로운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 차관급 인사,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행사 참석

일본 정부가 지난 22일 시네마현에서 열린 '제13회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행사에 차관급 인사 야마시타 유헤이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했다. 스가 요시히테 일본 관방장관은 "다케시마는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일본의 영토"라며 "이 같은 입장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정무관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시리아 정부군 폭격, 수천여 명 사상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의 최후 거점지 동구타 지역 공습과 폭격을 지속하면서 지옥과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동쿠타 현장 영상을 보도하면서 350여 명이 이달 들어 목숨을 잃고, 1500여 명의 주민들이 나흘 만에 다쳤다고 전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동구타를 '지구상 지옥'이라고 표현했다.

UN안보리, '시리아 30일 휴전' 결의안 표결

UN 안전보장이사회가 30일 동안 시리아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표결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쿠웨이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안을 작성하고 최대한 빨리 이를 표결해 달라고 안보리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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