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물러난 최흥식 금감원장의 ‘말·말·말’…사전개통 ‘갤S9’ 소비자 반응보니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 물러난 최흥식 금감원장의 ‘말·말·말’…사전개통 ‘갤S9’ 소비자 반응보니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3.14 07: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미투´ 지진에 흔들린 민주당 중간 점검    

▲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성장과 규제혁신 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 (왼쪽부터) 이광호 과학기술정책연구위원,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추미애 민주당 대표,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뉴시스

‘미투(Metoo:나도 당했다)운동’이 정치권에 옮겨 붙는 과정서 직격타를 맞은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상황은 어떨까. 후보가 난립했던 서울시장은 사실상의 3파전, 경기지사는 2파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진앙(震央)이라고 봐도 무방한 충청남도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중심으로 여진(餘震)이 계속되고 있다. 안갯속이었던 영남서도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내부 '교통정리'가 이뤄지는 분위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79

전작보다 못한 ‘갤S9’ 사전개통, 왜?…소비자 “큰 변화 없다”

▲ 13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9는 지난 9일 시장에 출시된 후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개통을 실시한 결과, 총 18만 대의 갤럭시S9가 개통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지난달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WC 2018)에서 야심 차게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9의 사전 예약 성적표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그 이유를 분석하는데 분주하다.

소비자들은 전작에 비해 큰 변화가 없는 것에 당연하다는 반응인 반면 업계에서는 사전계통 수치로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상반된 분석이 나오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69

“완벽한 파워트레인 없다…지나친 환경정책 車산업 생태계 위협”

▲ 이종화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 위원장(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아주대학교 교수)이 연구 개요를 브리핑하는 모습.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파워트레인 기술에는 완벽한 것이 없다.”

이종화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은 13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과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내연기관부터 수소연료전기차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포괄적인 로드맵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68

‘창살 벗어난’ SK 최재원, 전기차 배터리로 경영복귀 ‘시동’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지난 8일 헝가리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전기차 배터리사업을 기획한 이후 기울여 온 노력들이 유럽 공장 건설 등으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전 세계 전기차에 SK배터리를 공급하게 되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창살을 벗어난 종달새가 날개를 펼칠 준비를 마치고, '재비상'(再飛上)을 꿈꾸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25

‘채용비리’, 최흥식 금감원장의 ‘말·말·말’

▲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채용비리 의혹에 사퇴 의사를 내비쳤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금융당국이 혼란한 모양새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채용비리 의혹에 휩싸이면서 지난 12일 사임 의사를 표명했단 이유에서다. 갑작스런 수장 교체를 겪게 된 금융당국은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 <시사오늘>은 최 원장의 과거 발언을 정리해봄으로써, 향후 금감원의 방향성에 대해 예측해 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75

[만평] 이러지도 저러지도…난감해진 홍준표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멘붕’에 빠졌다. ⓒ시사오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멘붕’에 빠졌다. 남북 정당회담을 ‘위장 평화 쇼’로 평가절하하며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던 도중, 느닷없이 북미 정상회담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언제나 한미동맹을 1순위로 뒀던 홍 대표라면 북미 정상회담을 두 팔 벌려 환영해야겠지만, 그러자니 며칠 전 남북 정상회담을 ‘위장 평화 쇼’라고 비판했던 것이 마음에 걸릴 터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사이에 놓인 홍 대표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46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성주 2018-03-14 08:02:48
금감원은 암입원비 지급하지 않은 보험사 횡포를조사하여 암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