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톱모델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모델을 하고 싶어하거나 시간 대비 고소득을 기대하는 모델 지망생들이다.
톱모델은 국내외 남성·여성모델, 주부모델, 아동모델 등 450여명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톱모델은 특히 매니저와의 1:1 관리시스템을 적용, 모델이 필요한 기업이나 쇼핑몰 등 다양한 업체에 알선해주고 퀄리티가 높은 광고주와도 연결해주고 있다.
유성철 톱모델 대표는 "모델 섭외 선정 1순위는 이미지로 해당 브랜드 및 제품과 이미지의 일치 여부가 모델 선정의 가장 큰 기준"이라며 "고등학생 및 대학생 외 일반인 모두 망설임 없이 이번 모델 모집에 지원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톱모델의 모델 모집은 올 12월까지 이루어지며 신입 및 경력 구분이 없이 1~2차 심사를 통해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2차에 걸친 심사 통과 후 선발된 인원은 담당 매니저의 체계적인 촬영일정관리로 본격적인 모델 촬영을 하게 된다고 에이전시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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