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서울시, IPTV 시민소통채널 MOU 체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LGU+-서울시, IPTV 시민소통채널 MOU 체결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12.15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U+의 IPTV 서비스 활용, 실시간으로 서울시민 목소리 수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서울시가 15일 서울시청 별관에서 이정식 HS사업본부장과 서울시 조은희 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IPTV 시민소통채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실시간으로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대국민 소통창구로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U+ TV를 활용해 서울시의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서비스 하게 된다.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서울시가 15일 서울시청 별관에서 이정식 HS사업본부장과 서울시 조은희 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IPTV 시민소통채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시사오늘

 
또, U+ TV를 통해 서울시가 보유한 문화, 예술, 공연, 시정, 지역정보 등의 공익성 콘텐츠를 VOD로 제공하고 집주변 행정기관의 위치찾기, 민원접수를 비롯한 주거, 환경, 교통, 의료 등의 다양한 행정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IPTV 기반 공공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정부나 기관이 먼저 주민을 찾아가는 형태의 대민 서비스가 개선될 뿐만 아니라 IPTV산업활성화, 국가경쟁력 제고, 정부예산 절감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이정식 HS사업본부장과 서울시 조은희 정무부시장 외에 LG유플러스 이영수 미디어사업부장과 서울시 김철현 시민소통기획관, 뉴미디어 배중근 뉴미디어 담당관 등이 참석해 향후 양 기관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의도 진행했다.
 
LG유플러스 이정식 본부장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U+TV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시민편익정책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