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한화 김승연 암 투병 사실 무근…4차산업 규제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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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한화 김승연 암 투병 사실 무근…4차산업 규제 제자리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4.1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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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지난 11일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 뉴시스

[이철희의 휴가촉진제 강화법] “휴가 못 가고 수당만 날리는 제도 바로잡자”

아직까지도 연차를 ‘눈치 보며 쓰는’ 경우가 많은 우리 기업 문화 탓에, ‘연차 유급휴가의 사용 촉진’ 제도가 기업의 보상 의무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6개월 전 근로자가 연차 사용 일자를 지정하더라도 회사 사정상 휴가를 떠날 수 없게 되면 ‘쉴 수는 없고 보상만 사라지는’ 결과를 낳는다. 심지어 몇몇 업체는 근로자가 휴가를 갈 수 없는 시기에 연차 날짜를 정해 통보하는 방식으로 이 제도를 악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지난 11일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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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의 관건인 북핵 문제 해법이 주목되고 있다. ⓒ시사오늘

열흘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 북핵해법 ´어떻게´

11년 만에 이뤄지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5월 말이나 6월초에는 사상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운전대 성패를 가늠할, 두 정상회담의 관건은 북핵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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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의 6·13 지방선거 출마 신청자 명단이 지난 16일 공개됐다. 도지사 예비후보는 단 한 명도 없고 재보궐 후보는 8명,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는 18명에 그치는 등 ‘인물 기근’이 심각한 상황이다. ⓒ뉴시스

바른미래당, ‘사람이 없다’…도지사·재보궐 후보 인물난 심각

바른미래당의 6·13 지방선거 출마 신청자 명단이 지난 16일 공개됐다. 도지사 예비후보는 단 한 명도 없고 재보궐 후보는 8명,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는 18명에 그치는 등 ‘인물 기근’이 심각하다. 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았지만 당 지지율 정체가 지속되면서, 명망 있는 후보 모시기에도 ‘브레이크’가 걸린 상황이다. 이에 당 일각에서는 ‘김경수 때리기’에 당의 사력을 총 집중하는 것이 무슨 실효성이 있느냐는 불만 섞인 목소리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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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건강이상설’이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한-중 포럼에 참석한 김승연 회장의 모습. ⓒ뉴시스

한화 "김승연 회장 '암투병설' 사실무근…단순 감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건강이상설’이 사실무근(事實無根)으로 확인됐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대학교 암병원에 입원했다. 일반적인 방식으로 입원한 것이 아니라, 암병원 특실에 입원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암투병설’이 제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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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이 18일 시작된다. <시사오늘>은 하루 앞서 각 후보들의 장단점을 중심으로 알아봤다.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6·13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D-1] 안정감 vs 인지도 vs 신선함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이 18일 시작된다. 3파전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방어전 속 박영선·우상호 의원의 도전 구도다. 

박 시장은 현역 프리미엄, 안정감이 강점으로 꼽히지만 피로감이 지적된다. 비교적 높은 인지도, 선명성을 내세우는 박 의원은 지지층 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고민된다. 우 의원은 당내기반이 튼튼하고 신선함에서 강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과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39

"4차 산업혁명 규제 풀 시기인데"…계속되는 악재에 제자리걸음

4차 산업혁명의 걸림돌로 지적돼는 요소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국내외 수없이 많은 규제이다. 특히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정보를 다루는 만큼 이와 관련된 규제도 많아 어느 정도 완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관련 업계가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자율자동차 사망사고 등 악재가 겹치며 오히려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4차 산업혁명 규제를 풀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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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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