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한비야, 25일 정읍시민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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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한비야, 25일 정읍시민 대상 특강
  • 윤진석 기자
  • 승인 2018.07.02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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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보내는 1그램의 용기 주제 강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 한비야 씨가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시사오늘(사진 제공=정읍시청)

국제구호활동가인 한비야 씨가 오는 25일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한비야 씨 특강은 이날 오후 2시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주제는‘당신에게 보내는 1그램의 용기’이다.

이번 특강은 제71회 정읍 단풍아카데미(前 시민행복특별강좌) 일정으로 마련됐다.

바람의 딸로 불리는 한 씨는 오지 여행 전문가다. 한 씨는 이 자리에서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가슴 뛰는 삶에서 얻은 용기를 인도주의적 삶의 실천으로 변화시키며 살아온 과정을 들려 줄 예정이다. 국제구호 활동가로 변신하기까지 여행을 통해 얻은 인생의 가치와 뜨거운 용기를 감동적으로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 시민의 행복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해오고 있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가 강사로 나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지식과 삶의 지혜를 전달하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무료로 실시된다.

8월에는 국내 한방다이어트 전문가인 아미케어 김소형 한의원원장인 김소형씨가 ‘웰빙 건강 클래스’를 주제로  올바른 건강 관리법을 전해줄 예정이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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