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난치병어린이 돕기 '사랑의 청구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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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난치병어린이 돕기 '사랑의 청구서' 캠페인
  • 김신애 기자
  • 승인 2011.02.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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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서 우편비용 절약금 '연간 2억' 해당 병원 지원 예정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매월 우편청구서 대신 이메일이나 모바일 청구서를 이용함으로써 절감되는 우편 비용으로 아픈 어린이를 돕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캠페인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원장 노정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원장 박용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심장병 및 난치병 어린이의 의료비로 연간 총 2억원(병원당 1억원)을 해당 병원에 지원할 방침이다.
 
후원 어린이는 생활수준 및 치료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각 병원의 추천으로 매달 선정되며 유플러스 이용 고객은 이메일 혹은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함으로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후원금 전달과 별도로 후원 어린이의 치료과정 및 회복과정을 이메일 청구서 신청고객에게 전달해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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