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풀무원식품, '2018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풀무원식품은 '2018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패 전수식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풀무원식품은 고용노동부 강남지청과 연계해 '노사정 사회적책임 실천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박남주 풀무원식품 대표는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노사간 신뢰와 정직을 최우선으로 고려,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상생협력 노사문화 확산 기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2018 부산비엔날레 '초코파이 설치 작품' 후원
오리온은 2018 부산비엔날레 출품작인 천민정 작가의 '초코파이 함께 먹어요'에 '초코파이情' 10만 개를 후원한다고 31일 전했다.
초코파이 함께 먹어요는 10만 개의 초코파이를 활용한 대형 설치 작품으로, 초코파이와 함께 벽면에는 평화를 의미하는 다양한 페인팅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전시된 초코파이를 나눠먹으며 작품에 직접 참여한다.
오리온 측은 "이번 후원은 초코파이와 예술이 만나 평화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승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오리온의 정(情)이 군 장병, 문화,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접점에서 따뜻한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2018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롯데칠성음료는 '2018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패 전수식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롯데칠성음료는 45년 노사 무분규 사업장, 비정규직 고용환경 개선, 일과 가정의 양립,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롯데칠성음료의 노사문화 시작은 진정으로 서로를 위하고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공유하며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추구하는 것"이라며 "상생의 노사문화에 앞장서며 식품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드롭탑, 프리미엄 디저트 '유로파이' 8종 출시
카페 드롭탑은 유럽 전통 자연식 프리미엄 디저트 '유로파이' 8종을 출시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제품은 드롭탑 자체 R&D센터에서 연구개발한 것으로 '밀푀유', '멜팅 초코', '베리베리', '딸기 크런치', '초코 바나나', '쇼콜라', '뉴욕치즈', '몽블랑'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유로파이에는 코코넛 슈거가 첨가됐으며, 가격대는 5800~7800원이다.
드롭탑 측은 "최근 디저트 시장 성장과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페이스샵, '초코 모노팝 아이즈'·'보석반지 틴트' 선봬
더페이스샵은 푸드메틱(푸드+코스메틱) 시리즈 '초코 모노팝 아이즈', '보석반지 틴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초코 모노팝 아이즈는 초콜렛을 연상케 하는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1호 다크 초콜렛', '2호 쿠키앤크림 초콜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카카오 성분이 함유돼 기존 제품보다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9.8g, 2호수, 2만2000원).
보석반지 틴트는 실제 보석반지 사탕 디자인 용기에 과즙 컬러 워터 틴트를 결합한 것으로, 사탕 같은 달콤한 향이 더해져 어린 시절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는 게 더페이스샵의 설명이다(5g, 4호수, 1만 원).
두 제품은 전국 더페이스샵, 네이처컬렉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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