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유은혜 ‘비전문가 논란’…일본車, 토요타만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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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유은혜 ‘비전문가 논란’…일본車, 토요타만 고공행진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9.10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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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국회의원. ⓒ뉴시스

[주간필담] 과도한 유은혜 '비전문가 논란'…유시민이 생각난다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에서 가장 큰 논란이 이는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내정된 유 후보자는 오는 19일부터 인사청문회를 치르게 된다.

무려 5개부처의 수장이 함께 바뀌는 중폭개각이지만, 청문회 이전부터 유 후보자는 강한 비판에 직면한 상태다. 피감기관 건물입주 특혜의혹을 비롯, 아들의 병역면제와 딸의 위장전입 문제와 전문성 논란이 일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161

▲ 허경영 공화당 총재는 문재인 정부가 민생 살리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시사오늘

[단박인터뷰] 허경영 ˝20년 집권? 5년도 지긋지긋해 한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0% 아래로 떨어지며 대책 마련이 필요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허경영 공화당 총재는 북한과 마주하면 마주할수록 지지율은 더 떨어질 거라고 내다봤다.

또 경제 악화로 국민은 식물인간처럼 된 거나 마찬가지라며 하루빨리 민생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총재는 지난 2016년 박근혜 당시 대통령 탄핵 예언이 적중했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요즘도 정세 전망 강연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야 정치로 한반도 희망은 없다며 차기 대권에 나가겠다는 허 총재. 지난 8일 전화인터뷰를 가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159

▲ 탈세 혐의를 받던 중국 톱여배우 판빙빙이 수개월째 행방이 모연해 걱정과 궁금증을 주고 있다. ⓒ로레알파리 제공/뉴시스

[듣고보니] 판빙빙 행방 미스터리, 논란의 시작은?

중국 정상급 배우 판빙빙이 사라졌다. 기획사 사무실은 깨끗이 비워졌다. 망명설, 감금설, 잠적설 등 온갖 억측도 쏟아졌다.

제2의 장웨이제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장웨이제는 유명 앵커였지만 행방이 묘연하다. 정치인과 내연관계였던 장웨이제는 임신 중이던 1998년 실종됐다. 그러다 중국 인체의 신비 전에 전시된 임산부 시신이 장웨이제와 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장웨이제 논란은 현재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160

▲ 한국토요타의 실적 성장에 일조하고 있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모습. ⓒ한국토요타자동차

일본車 빈부격차 커졌다…토요타 ‘날개’ vs 혼다·닛산 ‘고전’

올해 들어 일본차 브랜드들의 간의 빈부격차가 확연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일본차 브랜드 모두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55.2%까지의 판매 성장율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한국토요타만이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반면 혼다코리아와 한국닛산은 고전하고 있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토요타는 지난 8월 1326대의 판매고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9.6%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누적 판매량은 1만946대로, 지난해 판매량 1만1698대에 근접한 수치를 나타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150

[선샤인CEO]’뉴 ICT 선도자’ SKT 박정호

1등 통신사를 넘어 우리의 삶 곳곳에 번져 있는 4차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SK텔레콤. 그 중심에서 'New 정보통신기술(뉴 ICT)'를 주창하며 SK텔레콤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박정호 사장이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해 연간 매출 17조5200억 원, 영업이익 1조5366억 원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5%, 영업이익 0.1%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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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동우 오비맥주 사장. ⓒ오비맥주

[선샤인CEO]’뒤집어버려’ 오비맥주 고동우, 韓 주류시장 혁신 주도

국내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 고동우 사장의 취임 250여 일이 지났다. 이제 막 취임 8개월을 넘긴 그는 다소 짧은 시간에 한국 주류시장에서 혁신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고 사장의 본명은 ‘브루노 코센티노’다. 그의 국적은 브라질. 올해 초 취임 후 후 작명소를 통해 성(姓)인 ‘코센티노’의 발음과 사주풀이 등을 결합해 고동우(高東佑)로 작명하며 한국인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브라질 태생의 그가 ‘고동우’ 석 자로 개명했다는 이유만으로도 한국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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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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