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한국당, 당무감사 착수…大 vs 中企 대결장 된 ‘의류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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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한국당, 당무감사 착수…大 vs 中企 대결장 된 ‘의류건조기’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9.12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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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자유한국당이 ‘인적 쇄신’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당은 추석을 전후해 253개 당협위원회에 대한 당무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당무감사 착수한 한국당…인적청산 시동?

자유한국당이 ‘인적 쇄신’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당은 추석을 전후해 253개 당협위원회에 대한 당무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당무감사는 당협위원장 교체를 통한 ‘물갈이’ 신호로 읽히는 만큼,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체 상태인 지지율 반등을 위해 ‘인적 청산’ 카드를 꺼내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231

▲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던 의류건조기 시장은 지난해 삼성전자의 진출에 이어 올해 대우전자, 위닉스까지 합세하며 각축전이 예상된다. ⓒ대우전자

LG이어 삼성·대우·위닉스까지…핫 아이템 부상 ‘의류건조기’

미세먼지, 장마 등 환경적 요소로 인해 의류건조기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지면서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까지 이 시장에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던 의류건조기 시장은 지난해 삼성전자의 진출에 이어 올해 대우전자, 위닉스까지 합세하며 각축전이 예상된다.

지난 2004년 건조기 시장에 뛰어든 LG전자는 의류건조기 '스타일러'를 내세우며 시장 주도를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지난해 전기 의류건조기 3종을 선보인 바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238

▲ 넷마블 CI. ⓒ넷마블

[기업's 왓]넷마블, 2조 시대 승승장구…문닫은 中시장에 답답

국내 기업들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업체는 보수적인 경영 전략을 선택해 투자를 줄이기도 하고, 또 다른 업체는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통해 맞불을 놓기도 한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어떤 강점과 약점, 그리고 어떤 기회와 위기가 있을까. <시사오늘>은 'SWOT 기법'(S-strength 강점, W-weakness 약점, O-opportunity 기회, T-threat 위협)을 통한 기업 분석 코너 '기업's 왓'을 통해 넷마블을 짚어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242

▲ 역대 정부 2년차의 한국·미국·일본의 경제성장률을 비교해 본 결과, 2004·2008·2014는 한-미-일 순이었고 2018 2분기만 미국-일본-한국 순이었다. ⓒ그래픽=박지연 기자

[어땠을까]정권2년차, 韓·美·日 경제성장률은?

2년차 정부'의 역대 경제성장률을 미국·일본과 비교하면 어땠을까.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0.6%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집권 2년차를 맞는 문재인 정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같은 시기 미국은 4.2%의 호황을 맞았고, 1%대에 그칠 것으로 알려진 일본도 3.0%로 상향조정했다. <시사오늘>이 역대 정권2년차의 경제성장률을 비교해본 결과 처음으로 경제성장률이 높은 순으로 미국-일본-한국 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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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 ⓒ하이트진로

[선샤인CEO]하이트진로 김인규, 혁신과 소통으로 소주 세계화 성큼

하이트진로가 올해 창업 94주년을 맞았다. 오랜 시간 국내 주류 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인 동시, 애주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하이트진로는 주류시장이 최근 수입맥주의 공세와 어려운 영업 환경을 겪고 있음에도 브랜드 리뉴얼, 필라이트 출시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국민소주 ‘참이슬’이 소비자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끊임없이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하이트진로. 그 중심에는 김인규 사장의 혁신적인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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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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