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귀경길이 지루하다?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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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귀경길이 지루하다?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즐겁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9.26 08: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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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26일. 오랜 시간 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시사오늘>은 지루할 수 있는 귀경길을 조금이나마 즐겁게 만들어줄 9월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을 소개한다.

팬텀게이트: 더 라스트 발키리

▲ 팬텀게이트 대표 이미지. ⓒ넷마블

‘팬텀게이트’는 넷마블이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제작한 횡스크롤 방식의 어드벤쳐 RPG(역할수행게임)다.

해당 게임의 특징으로는 로우폴리아트(다각형) 그래픽을 꼽을 수 있다. RPG로는 생소한 기법인 로우폴리아트는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북유럽 감성을 재현하는 데 한 몫 한다.

이외에도 풍부한 스토리와 퍼즐요소, 턴제 RPG 방식의 PvP 실시간 전투 등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요소들도 마련돼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팬텀게이트는 북유럽 신화의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전략성을 한 단계 강화한 턴제 전투 요소를 가미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어드벤처 RPG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류사회

▲ 상류사회 대표 이미지. ⓒ지니어스게임

지니어스게임이 선보인 ‘상류사회’는 다양한 스타일의 기업 경영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이용자는 백만장자가 돼 값비싼 외제차를 타거나, 고급 별장에서 휴식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호화로운 요트 파티까지 1%의 삶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치열한 상류사회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고의 파트너를 찾을뿐더러, 연인을 만나 결혼도 하고, 이 밖에 화려한 인맥 역시 체험이 가능하다.

지니어스게임 관계자는 “상위 1%의 화려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상류사회를 정식 출시했다”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업을 성장시키고 때로는 아슬아슬한 줄타기까지 경험할 수도 있는 상류사회에서 성공을 이뤄 모든 혜택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븐데이즈

▲ 세븐데이즈 대표 이미지. ⓒ버프스튜디오

‘세븐데이즈’는 텍스트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점과 사후세계를 표현한 독특한 일러스트로 이미 사전예약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 왔다.

세븐데이즈의 세계관은 죽음을 앞둔 주인공이 7일간의 시련을 무사히 통과하면 부활하게 된다는 설정으로, 텍스트 기반의 간단한 이지선다(二枝選多)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의 선택에 따라 등장인물이나 게임 내 이벤트가 바뀌도록 구성돼 있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엔딩 역시 준비돼 있다.

한편, 버프스튜디오가 개발한 세븐데이즈는 추가 인앱 구입 상품이 없는 유료게임이다. 한 번의 구입만으로 추가 과금 없이 다양한 스토리를 체험 가능하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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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는 집어치워라. 2018-09-26 09:03:41
상류사회는 집어치워라. 일을 잘하면 여성이 자연적으로 따라온다고?그리고 밤되면 여자들 옷벗기고? 이러뉴컨셉자체가 쓰레기 아니냐? 일잘하면 여성이따라온다는 그런 개생각은 어디서 나온 발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