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無동의 평양선언 비준 ‘논란’…바른미래당 김수민, “소득주도성장 논쟁 쓸데없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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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無동의 평양선언 비준 ‘논란’…바른미래당 김수민, “소득주도성장 논쟁 쓸데없는 짓”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10.25 0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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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비준 동의를 거치지 않고 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합의서를 비준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한 후 악수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뉴시스

[듣고보니] 無동의 평양선언 비준…˝위헌이다˝vs˝적반하장˝

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합의서 정부 비준이 논란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 주재에서 국회 비준 동의 없이 평양공동선언과 군사분야 합의서를 비준했다.

그러나 국회 비준 동의를 거치지 않은 점은 곧장 정치권 논쟁으로 불붙었다. 자유한국당은 “위헌이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577

▲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풀인터뷰] 김수민 ˝소득주도성장 논쟁은 쓸데없는 짓, 미래의 시선에서 현재를 봐야 고용문제 해결˝

“보수는 성장, 진보는 분배라는 이야기가 있다. 청년은 성장할 것도 분배할 것도 없고 생존이 우선이다.” 최연소 국회의원이 기성정치인을 향해 쏘아올린 작은 공. 그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

또 이런 물음도 던졌다. “AI가 소비를 하나요?” AI가 일하는 시대. 소비를 하지 않는 시대가 온다. 그런 관점에서 현 소득주도성장 논란은 얼마나 쓸데없는 짓인가?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를 풀어야 청년실업률이 해결된다고 강조한다.

다음 세대를 위한 ‘일’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정부는 단기일자리 등 ‘자리’에만 집중한다. 변화를 읽어내지 못하는 철학의 부재. 신세대 정치인이 볼 때 ‘답답한 것들’이다. 33세 최연소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청년대표 김수민 최고위원의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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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SK텔레콤 '누구 컨퍼런스 2018'에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붐볐다. ⓒ시사오늘

[르포] '누구'를 누구나…SKT, AI 플랫폼 누구 컨퍼런스 개최

AI '누구'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누구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는 것이 SK텔레콤의 포부다.

24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SK텔레콤 '누구 컨퍼런스 2018'에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붐볐다.

컨퍼런스와 함께 SK텔레콤은 누구를 적용한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로는 △누구 상품 △누구 티맵 △누구 알버트 △점자 학습 Taptilo △홀로 박스 △누구 음성인식 VoC STT △음성인식 다채널 등 7개의 존이 준비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569

▲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합쇼핑몰·대형마트 등에서 각양각색 할로윈 분장 도구·호박 문양의 장식을 선보이며 ‘어린이’는 물론, 어른이’들의 눈까지 사로잡고 있다. ⓒ뉴시스

유통업계, 할로윈 특수 잡기에 ‘분주’

유통업계가 할로윈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특수 잡기에 분주하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합쇼핑몰·대형마트 등에서 각양각색 할로윈 분장 도구·호박 문양의 장식을 선보이며 ‘어린이’는 물론, ‘어른이’들의 눈까지 사로잡고 있다.

신세계 스타필드는 프리미엄 수입 자동차 MINI와 컬래버로 2018년 할로윈 페스티벌을 31일까지 하남·코엑스몰·고양 전 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할로윈 페스티벌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5세대를 겨냥한 인기 수입차 MINI와 의 콜라보로 초대형 할로윈 장식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574

▲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지난 23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에서 열린 볼보 엑셀런트 라이프(VOLVO XCELLENT LIFE) 시승회 자리에서 판매 비전을 발표하는 모습.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이윤모 대표, “볼보XC 라인업 앞세워 올해 8500대 판다”

수입차 시장에서 SUV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XC 라인업을 앞세운 볼보자동차코리아도 호재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지난 23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에서 열린 볼보 엑셀런트 라이프(VOLVO XCELLENT LIFE) 시승회 자리에서 "지난 2013년 609대 판매에 불과했던 볼보 SUV 판매량은 올해 4500대 규모로 예상돼 60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브랜드 내 SUV 모델의 판매 비중도 지난 2015년 27%에서 올해 53%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564

▲ BC카드는 이달 초 카드업계 최초로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BC카드

´카카오페이, 게 섰거라´…카드업계, QR결제 연말 각축전 예고

카드사들이 올 연말 QR코드 결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담금질이 한창이다. 최근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이 급성장하며 결제 시장 내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자 이에 대한 대응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가장 먼저 움직인 곳은 BC카드다. BC카드는 이달 초 업계 최초로 국제결제표준 규격의 QR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신용·체크카드를 기반으로 한 QR결제 서비스로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이 선보인 서비스와도 차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국제결제표준 규격을 사용해 Visa(비자), 마스터 등 글로벌 브랜드사와 제휴 관계를 맺고 상호호환이 가능해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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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 2018-10-25 12:43:59
서험도안치고 시험치니가까가까운데서쳐야하는데 멀리치고한반자고왔으면좋겠구먼
하긴하루더놀고갈걸눈치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