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BC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해외직구 캐시백 이벤트 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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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BC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해외직구 캐시백 이벤트 마련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1.01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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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BC카드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를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해외직구 캐시백 이벤트 마련

BC카드가 해외직구 이용 고객을 대상을 대상으로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가맹점 최대 11만 원 캐시백 △‘몰테일’ 베송비 10달러 즉시할인 혜택을 구성됐다.

먼저 아마존에서 최대 1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26일까지 아마존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100달러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 또는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9550명을 추첨해 10만 원 캐시백(50명, 누적 500달러 이상 이용) 및 1만 원 캐시백(9500명, 누적 100달러 이상 이용) 혜택을 지원한다.

같은 기간 내 아마존을 포함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100달러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 및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1만 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는 배송비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 ‘몰테일’에서 BC카드로 배송비를 결제하는 고객 중 선착순 2500명에게 10달러 즉시 할인혜택을 더해준다.

BC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보다 알뜰하게 해외직구를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 뱅크샐러드와 마이데이터사업 관련 MOU 체결

신한카드가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니스트와 마이데이터(Mydata) 산업 활서오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산업은 금융기관·통신사 등에서 수집한 고객 개인정보를 다른 기업, 기관 등으로 이동 시 지원 역할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개인정보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금융 컨설팅을 하거나 소비성향을 분석할 수 있어 금융당국은 오는 2019년 해당 산업에 1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신한카드 김효정 빅데이터사업본부장,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레이니스트는 온라인 개인통합자산관리 서비스인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핀테크 업체다. 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마이데이터 산업’의 금융분야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빅데이터 업력을 활용한 새로은 금융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뱅크샐러드가 제공하고 있는 마이데이터 관련 기술과 신한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기반의 초개인화 추천서비스, 대규모 전산 처리 능력 등을 결합해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김효정 본부장은 “향후에도 ‘초연결(Hyper Connect) 경영’ 전략을 통해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빅데이터 협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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