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전자랜드, ‘창립 30주년 전국 동시 세일’ 진행…홈플러스, ‘보닐라 감자칩’ 판매 점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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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전자랜드, ‘창립 30주년 전국 동시 세일’ 진행…홈플러스, ‘보닐라 감자칩’ 판매 점포 확대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11.05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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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전자랜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2월 31일까지 ‘창립 30주년 기념 전국 동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전자랜드

전자랜드, ‘창립 30주년 전국 동시 세일’ 진행

전자랜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2월 31일까지 ‘창립 30주년 기념 전국 동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전자랜드는 기획모델 30개 제품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3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모델에는 삼성전자·LG전자·대유위니아·대우전자·위닉스·캐리어에어컨·쿠쿠전자·SK매직·하만카돈·필립스·다이슨 등 인기제조사의 TV, 김치냉장고, 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청소기, 밥솥, 전기레인지, 노트북 등이 포함됐다.

또 전자랜드제휴 삼성카드·롯데제휴카드로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이 500만원 이상은 10만원, 700만원 이상은 20만원, 1000만원 이상은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균일가전을 진행, 삼성전자·일렉트로룩스·후버의 청소기, 위니아 제습기, 삼성전자·위닉스의 공기청정기, 쿠쿠전자·쿠첸의 전기밥솥, SK매직 전기레인지 등을 30만원에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김장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 행사도 마련했다. BC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믹서기·에어프라이어·전기레인지와 동시 구매하면 최고 5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LG전자·대유위니아의 일부 행사 모델 구입 시 신일산업의 믹서기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19년형 제품을 구입하면서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뚜껑형은 3만원, 스탠드형은 5만원 캐시백으로 증정한다.

홈플러스, ‘보닐라 감자칩’ 판매 점포 확대

홈플러스는 지난 달 처음 선보인 ‘보닐라 감자칩’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 점포를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달 18일 홈플러스 스페셜 분당오리점을 오픈하면서 보닐라 감자칩을 시범 상품으로 선보였다. 이 날 준비한 물량이 완판되고 보닐라 감자칩이 분당오리점 그로서리(Grocery) 상품 중 당일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해당 상품의 물량을 추가 확보해 지난 달 24일부터 판매 점포를 △강서점 △야탑점 △부천상동점 등 13개로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고객에게 보닐라 감자칩을 선보이기 위해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도 판매에 나섰다. 확대 출시 이후에도 구매하는 고객이 몰리며 10월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판매량이 같은 기간 선보인 제과류 신상품 2개 평균 매출의 36배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제 3회 청년창업리그’ 파이널 대회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31일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 서울창업허브에서 ‘제 3회 청년창업리그’ 파이널 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맥주 생산 후 발생한 부산물을 이용한 웰빙 식품 사업, IT기술을 활용한 외식업 아이디어, 반려견 사업 등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15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대상의 영예는 소주잔에 한글을 새겨 프리미엄화한 ‘안주’ 팀이 차지했다. 시장성, 창업 가능성, 창업자 역량 등 사업화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웅제약, SAP ERP 고도화 ‘S4 프로젝트’ 돌입

대웅제약은 미래를 위한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SAP ERP 고도화 ‘S4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S4 프로젝트는 S/4 HANA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비효율을 제거하고 Speed, Standard, Smart한 ERP를 구현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S4 프로젝트는 기존 대웅제약이 사용하고 있는 SAP ERP(ECC6.0)를 최신 SAP ERP 버전인 S/4 HANA(1809)로 재구축하는 것으로, PI·개발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하고 구축완료까지 1년여의 시간과 70억원의 비용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최초로 SAP ERP(ECC6.0)를 도입해 제약업계에서 가장 앞선 IT환경 구축 사례로 꼽혀왔다.
 
대웅제약이 새롭게 도입하는 SAP 프로그램의 목적은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 적용을 통해 전사 및 본부의 경영을 지원하는 책임 경영 기반 구축, 업무 자동화, 대웅제약과 대웅, 한올바이오, 대웅바이오 4개사 통합관리 실현이다.
 
△책임경영 기반 구축은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손익 시뮬레이션 진행이 가능해 의사결정 지원과 사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의미다. 또한 △대웅 임직원들은 업무자동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기존 업무가 간소화되고 시스템화 되는 등 일하는 방식이 혁신적으로 개선된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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