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지난해 8월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찾은 하와이 사진을 공개했다.
 
9월 1일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손예진의 하와이 여행 사진은 평소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아닌 화장기 없는 쌩얼과 장난끼 가득한 표정이 고스란히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손예진 소속사인 바른손 엔터테인먼트는 " 여행사진 공개는 작품을 통해서가 아니고는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워 하는 팬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아쉬움에 보답하고자 손예진씨가 직접 제안을 해 그녀의 일상 속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홈페이지 갤러리를 통해 소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백야행’의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