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선거제, 300인 유지+비례75가 최선일까?...'격변기' LG, 절실한 '법고창신(法古創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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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선거제, 300인 유지+비례75가 최선일까?...'격변기' LG, 절실한 '법고창신(法古創新)'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9.03.1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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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주연 기자]

선거제 개편, 300인 유지+비례75가 최선일까?

선거제 개편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반발에도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4당은 12일 선거제 개혁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처리키로 했다.

주목되는 것은 그 내용이다. 의원정수를 300인으로 유지하는 대신, 지역구 의원을 225석으로 줄이고 비례대표를 75석으로 늘리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다는 것이 골자다. 그러나 이는 여론을 의식한 의원 수 유지라는 지적과 함께, 지역구 감소에 따른 논란이 예상된다. 일각에선 개헌과 중대선거구제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399

[김포공항] DJ ‘폭풍의 귀국’ 이뤄졌던 그 곳

민주화 세력에게 1985년 제12대 총선은 ‘기회’이자 ‘위기’였다. 전두환 정권에서의 첫 번째 국회의원 선거였던 제11대 총선이 야권 인사(人士)들의 정치 참여가 봉쇄된 상태에서 치러졌던 것과 달리, 민주화 세력이 대거 가세했던 제12대 총선은 ‘민의(民意)의 심판’을 기대할 수 있는 무대였던 까닭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16

'격변기' LG, 절실한 '법고창신(法古創新)'

글로벌 경제 침체, 국내 경기 불황에 대한 재계의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시사오늘>은 '위기의 재계'를 통해 현재 각 그룹사들이 처한 상황과 이에 대처하는 CEO들의 출구전략, 나아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짚어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15

"케이블 방송 시청자 권익 침해 안돼야"

이통사의 케이블 방송 인수 방안을 시청자 권리, 지역 미디어 공익성, 노동인권을 중심으로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통신 대기업의 케이블방송 인수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가 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 김종훈 민중당 국회의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재벌책임공동행동, 민주노총서울본부 희망연대노동조합 등에 의해 개최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04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귀담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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