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LG CNS "2021년 亞太 클라우드 SI 톱3 진입"…빨갱이란 용어가 던진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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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LG CNS "2021년 亞太 클라우드 SI 톱3 진입"…빨갱이란 용어가 던진 ‘물음’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9.03.25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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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주간필담] 빨갱이란 용어가 던진 ‘물음’

일제 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가들을 대상으로 빨갱이란 딱지가 붙여졌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언급했다. 사진은 1932년 12월 19일 윤봉길 의사의 순국 관련 기사를 보도한 일본의 한 신문이다. ⓒ뉴시스(사진=독립기념관 제공)
일제 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가들을 대상으로 빨갱이란 딱지가 붙여졌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언급했다. 사진은 1932년 12월 19일 윤봉길 의사의 순국 관련 기사를 보도한 일본의 한 신문이다. ⓒ뉴시스(사진=독립기념관 제공)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빨갱이란 용어가 친일 잔재라고 했다. 청산해야 할 대상이라고 했다. 그러나 빨갱이란 어원을 친일 잔재에만 국한시키기에는 역사적으로 어렵다. '빨갱이' 란 용어가 던진 물음, 어원을 생각하며 따라가 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888

[정치텔링] 문재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전환했더라면?

문재인 대통령은 제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처칠 영국 수상과 걸프전 승리로 미국의 자존심을 세웠던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낙마한 것은 바로 경제정책의 실패였다는 사실을 상기해야한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제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처칠 영국 수상과 걸프전 승리로 미국의 자존심을 세웠던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낙마한 것은 바로 경제정책의 실패였다는 사실을 상기해야한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정책은 소득주도성장론으로 대표된다. 하지만 대한민국 경제 상황은 문 대통령의 약속과는 달리 날로 악화되고 있다. 현장은 경제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만약 문 대통령이 2019년 신년사에서 소득주도성장 폐기를 선언했다면 경제는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하는 상상을 펼쳐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893

[현장에서] LG CNS "2021년 亞太 클라우드 SI 톱3 진입"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의 LG CNS 클라우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LG CNS의 클라우드 사업 전략'이 발표됐다. ⓒ시사오늘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의 LG CNS 클라우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LG CNS의 클라우드 사업 전략'이 발표됐다. ⓒ시사오늘

"오는 2021년까지 아시아태평양 클라우드 SI 사업자 TOP3에 진입하겠다"
이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의 LG CNS 클라우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린 'LG CNS의 클라우드 사업 전략' 발표에서 정우진 클라우드 사업 담당 상무가 한 말이다. 이처럼 LG CNS는 클라우드 매출·시장점유율, 기술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클라우드 선두 사업자로서의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한컷오늘] 김학의 의혹, 황교안 개입설 '공방'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졌다. 김 전 차관의 재임 당시 상관이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892

[역사로 보는 정치] 조헌의 임진왜란 경고와 북핵 위기

무능한 군주 선조와 정쟁에만 빠져있던 집권세력이 조헌의 간청을 조금이라도 귀를 기울였다면 조선의 국토는 백성들의 피로 물들여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뉴시스
무능한 군주 선조와 정쟁에만 빠져있던 집권세력이 조헌의 간청을 조금이라도 귀를 기울였다면 조선의 국토는 백성들의 피로 물들여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뉴시스

임진왜란은 예고된 참사였다.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에서 온 통신사 황윤길과 김성일에게 명을 침략할 길을 빌려달라는 ‘정명가도’를 천명했다. 하지만 조선은 일본의 침략에 대해서 애써 외면했다. 일본이 섬나라라는데 집착해 수군이 강하고 육군이 약할 것이라는 전략적 오류로 일본 수군이 명의 영토로 직접 상륙할 것이라는  허무맹랑한 실책을 저지른다. 이 일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894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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