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펍지주식회사, 오렌지라이프와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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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펍지주식회사, 오렌지라이프와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 진행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3.25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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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오렌지라이프와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펍지주식회사
펍지주식회사는 오렌지라이프와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펍지주식회사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출시 4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

넥슨은 25일 신작 모바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 글로벌 서비스 4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한국과 글로벌(중국, 일본, 북미, 유럽 제외) 지역에 출시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가파른 이용자 증가에 힘입어 25일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넘어섰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 또한 20만 명을 연일 상회했다.

모바일에서 재탄생한 캐주얼 아케이드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다양한 게임 모드와 전략 요소를 통해 통쾌한 물풍선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로필 공간, 짝꿍 시스템을 활용해 다른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 오렌지라이프와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 진행

펍지주식회사가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X 오렌지라이프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추가 기획됐다.

펍지주식회사는 1차와 동일하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딩 화면에서 게임 에티켓 내용을 전달한다. ‘보이스 채팅 중 욕설 시 생존 확률이 떨어집니다’,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만이 치킨을 부릅니다’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가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구가 노출된다.

펍지주식회사와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11월 공동 마케팅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 사전 예약

게임빌이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신규 클래스 공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게임빌은 신규 캐릭터 ‘스팀워커’ 공개 등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내달 1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스팀워커’는 발차기를 중심으로 한 현란한 근접 기술과 빠른 이동 능력이 특징인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전 예약은 별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참여 유저들에게는 5000캐럿 쿠폰을 즉시 증정하며 쿠폰 수령 후 사전 접속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6000캐럿을 추가로 제공한다.

넷마블문화재단, 2019년 게임소통교육 참여 학교 및 기관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은 25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2019년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할 학교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의 가치 및 게임산업의 전망을 이해하고 서로 간의 견해 차이를 좁히는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이다.

특히, 게임의 원리, 게임관련 직업 등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서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그간 참여한 학교 및 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해당 교육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 및 학부모 각 20명(총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기관이 대상이며, 오는 4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 할 수 있다.

넥슨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10일간 대장정 끝 ‘아스페’ 일반부 첫 우승

넥슨은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일반부 ‘아스페’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울산클랜’을 꺾고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스페’는 이번 승리로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제닉스스톰’이 독주하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410일간 대장정 끝에 첫 리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일반부에서 신성이 탄생한 반면, 여성부는 함세진, 우시은, 오민정 등 베테랑 선수들로 구성된 ‘쿠거게이밍’이 뒷심을 발휘하며 대역전극으로 ‘원포인트’를 격파했다.

‘서든어택’ 개발사 넥슨지티 선승진 디렉터는 “1년 넘게 이어져온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음 리그에서도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좀 더 새로운 리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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