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청약미계약분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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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청약미계약분 선착순 분양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4.29 17: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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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방건설은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청약 미계약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인천 검단신도시 AB4블록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5~108㎡, 총 127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 대방건설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 대방건설

단지의 최대 강점은 검단신도시 내 초학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집부터 초·중·고등학교를 도보 5~10분 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인천서구 영어마을(GEC)·유치원도 도보권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어마을의 경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글로벌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이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75타입부터 108타입까지 넓은 광폭거실은 물론, 타사 대비 실사용 면적이 3~4.52평이 제공돼 실사용 면적 평당가에서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는 게 대방건설의 설명이다. 시스템에어컨, 콤비냉장고, 손빨래 하부장, 중문(84A타입, 108A·B타입) 등 빌트인 가전·가구도 입주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대형 교통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검단신도시는 3개 정거장이 신설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 사업이 추진 중이다.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와 원당지구까지 이어지는 '선1공구 건설공사'가 현재 시공사를 선정 중이며, 개통 시 검단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30분 이내로 도달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아울러, 서울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직결 운행이 추진 중이며, 최근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김포 한강선 사업도 언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브랜드 타운 조성, 입주 시점 전매 가능 등은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대방건설은 수도권 서북부 권역의 인지도를 쌓기 위해 최근 오픈한 AB4 블록 1279세대를 필두로, 2차 AA12-1블록 1417세대(예정), 3차 AB10 블록 724세대(예정)까지 총 3420세대를 검단신도시에 공급해 지역 내 최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는 입주 시점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안정성을 확보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대방건설의 설명이다. 자신이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해 주워 담는, 이른바 '줍줍이' 전략을 펼칠 수 있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대방건설 측은 "신도시 프리미엄과 광역 교통망 확충이라는 지역 호재를 품고 있는 2기 신도시의 마지막 주자이자 수도권 서북부권의 핵심이 될 검단신도시에서 대방건설 브랜드 타운의 시작인 검단신도시 노블랜드 1차 청약 미계약분을 선착순 동·호지정 방식으로 분양 중"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동·호수를 먼저 선점할 기회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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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센트럴푸르지오 2019-05-02 04: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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