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마세라티, 2019 썸머 타이어 프로모션 실시…한국지엠, 내년 출시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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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마세라티, 2019 썸머 타이어 프로모션 실시…한국지엠, 내년 출시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5.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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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마세라티, 2019 썸머 타이어 프로모션 실시

마세라티는 오는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썸머 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운 날씨와 장마를 앞둔 여름철 안전 주행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구매 고객에게 썸머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피렐리 또는 미쉐린 중 원하는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기블리와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썸머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 토요타·렉서스 포항 전시장 확장 이전…서비스센터도 추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7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지 3696㎡, 연면적 1320㎡ 규모의 포항 전시장은 방문 고객을 위한 고품격 라운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 공간에서는 월 최대 110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며, 최대 50대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고객주차 공간도 갖췄다.

또한 토요타·렉서스의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 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로 차량 구매상담 및 애프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는 이번 포항전시장 오픈을 통해 24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를, 렉서스는 26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

한국지엠, 내년 출시 예정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한국지엠은 내년 국내에 선보여질 쉐보레 준중형 SUV '트레일블레이저'(All New Trailblazer)의 디자인을 미국 시장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은 글로벌 쉐보레 SUV 제품 라인업에 적용된 쉐보레 디자인 언어가 확장됐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개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한국 정부 및 산업은행과 함께 지난해 발표한 미래계획의 일환으로, 내수 판매와 수출을 위해 한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 출시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제원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출시 시점에 공개된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는 올 하반기 출시될 콜로라도, 트래버스와 함께 국내 시장을 위한 쉐보레의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며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하게 새로운 세그먼트에 진출, 국내 고객에게 쉐보레 브랜드의 폭넓은 SUV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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