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임재훈 “손학규, 연동형 비례대표 통해 안철수 연착륙 시킬 것”…손 놓은 국회, 속타는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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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임재훈 “손학규, 연동형 비례대표 통해 안철수 연착륙 시킬 것”…손 놓은 국회, 속타는 재계
  • 한설희 기자
  • 승인 2019.06.1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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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시사오늘〉은 지난 11일 의원회관에서 바른미래당 임재훈 사무총장을 만났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은 지난 11일 의원회관에서 바른미래당 임재훈 사무총장을 만났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풀인터뷰] 임재훈 “손학규, 연동형 비례대표 통해 안철수 연착륙 시킬 것”

〈시사오늘〉은 지난 11일 의원회관에서 바른미래당 임재훈 사무총장을 만났다. 1995년 당시 김대중 총재의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1기 멤버로 정치에 입문해 ‘김한길 계’, ‘친 손학규계’, ‘당권파’로도 불리는 임 총장은 내년 총선에서 제3지대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었다. 임 사무총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손 대표는 안철수 전 대표의 연착륙에 대해 강한 애정과 의욕을 갖고 있다”며 “(손 대표가)이러한 것들이 가능해지려면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답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496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경제 위기감 고조, 지속되고 있는 내수 경기침체 등으로 재계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는 데에 보탬이 돼야 할 정치권은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모양새다. ⓒ시사오늘 그래픽 김유종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경제 위기감 고조, 지속되고 있는 내수 경기침체 등으로 재계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는 데에 보탬이 돼야 할 정치권은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모양새다. ⓒ시사오늘 그래픽 김유종

손놓은 국회, 속타는 재계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경제 위기감 고조, 지속되고 있는 내수 경기침체 등으로 재계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는 데에 보탬이 돼야 할 정치권은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재계가 겉으로만 ‘일하는 국회’를 요구할 뿐, 속으로는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식물국회가 장기화된다면 재벌 대기업들의 적폐를 청산시킬 수 있는 각종 법안들이 빛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610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대한애국당과 함께 '신공화당(가칭)' 창당을 선언했다. 민주당은 이러한 움직임을 주시하는 중인 듯하다. ⓒ뉴시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대한애국당과 함께 '신공화당(가칭)' 창당을 선언했다. 민주당은 이러한 움직임을 주시하는 중인 듯하다. ⓒ뉴시스

[취재일기] 민주당은 신공화당이 꺼림칙하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대한애국당과 함께 '신공화당(가칭)' 창당을 선언했다. 민주당은 이러한 움직임을 주시하는 중인 듯하다. 민주당의 시선 속엔 경계와 일말의 불안감이 엿보인다. 신공화당이 실패하고 보수가 한국당으로 결집할 것이라는 예상과, 새로운 선거제도의 혜택을 보며 판을 흔들 수도 있다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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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콘서트, 예능, OST 등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인먼트와의 결합을 선보이고 있다. ⓒ넷마블
18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콘서트, 예능, OST 등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인먼트와의 결합을 선보이고 있다. ⓒ넷마블

게임업계, 엔터테인먼트와 결합 선보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콘서트, 예능, OST 등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인먼트와의 결합을 선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의 두 번째 OST인 ‘A Brand New Day (BTS WORLD OST Part.2)’를 디지털 싱글로 공개했다.‘A Brand New Day’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뷔’가 부른 곡으로,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있지만 내 안의 목소리에 집중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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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CEO]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조직혁신 끝내고 '신한류' 전파 뱃고동

매출 110조원에 수출액 67억달러에 이르는 우리 콘텐츠산업은 새로운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위상이 재정립돼야 하는 이유다. 콘진원이 2017년 12월 김영준 현 원장 취임 이후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김영준 콘진원장은 1995년 연예기획사 ‘다음기획’을 설립하고, 20여 년간 문화예술계 현장을 직접 누빈 대중문화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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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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