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FAU), 중국 넘어 유럽 시장으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파우(FAU), 중국 넘어 유럽 시장으로…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07.05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우 샤이니 펌킨 앰플, 파우 샤이니 펌킨 필 케어 크림 CPNP 등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FAU)의 ‘파우 샤이니 펌킨 앰플’(사진 왼쪽), ‘파우 샤이니 펌킨 필 케어 크림’ 2종이 CPNP 등록을 마쳤다. ⓒ파우(FAU)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FAU)의 ‘파우 샤이니 펌킨 앰플’(사진 왼쪽), ‘파우 샤이니 펌킨 필 케어 크림’ 2종이 CPNP 등록을 마쳤다. ⓒ파우(FAU)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FAU)가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화장품 유럽 시장 진출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CPNP(유럽 화장품 등록 포탈 : 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등록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우 관계자에 따르면 자사 제품 중 ‘파우 샤이니 펌킨 앰플’, ‘파우 샤이니 펌킨 필 케어 크림’ 2종이 CPNP 등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CPNP는 화장품이 유럽에 진출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기본적 사항으로 각 성분과 라벨 등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CPNP 등록 절차를 거치면 EU 내 모든 국가에서 화장품 유통이 가능하다.

이번에 등록 절차를 마친 ‘파우 샤이니 펌킨 앰플’은 유럽에 진출하기 전부터 미주와 유럽 셀렙들에게 관심을 끌었던 제품 중 하나이다. 제품 패키징에 주황색과 호박 이미지를 넣어 할로윈 데이를 연상시켜 현지인들에게 친근함을 줬었다.

특히 필링, 피부과에서의 레이저 시술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과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인생 앰플’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얼굴의 부종을 빼줘 푸석한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하는 호박 베이스에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 단백질인 아미노산 17종과 피부 성장을 활성화해 주는 EGF, 보습력을 강화하는 히아루론산까지 함유돼 손상된 피부의 개선을 촉진한다. 또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공급해 탄탄한 페이스 라인과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케어한다.

이어 ‘샤이니 펌킨 필 케어 크림’은 거칠고 고민 많은 피부를 위한 홈에스테틱 제품으로 AHA, BHA, PHA 3가지 성분의 필링 작용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필링과 동시에 피부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백질 단위인 17가지 필수 아미노산 성분을 공급해 피부 재생을 촉진해 거친 피부결을 실크처럼 매끄럽게 케어해 준다.

파우는 등록을 완료한 이들 제품 외에도 △파우 스킨 솔루션 썬 에센스 △파우 샤이니 펌킨 오토 버블 에센스 △파우 샤이니 펌킨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 △파우 샤이니 펌킨 크림 △파우 샤이니 펌킨 리페어 에센스 △파우 샤이니 펌킨 아미노 테라피 △파우 샤이니 펌킨 하이드라 토너 △파우 스킨 솔루션 sos 크림 △파우 스킨 솔루션 sos 앰플 △파우 스킨 솔루션 sos 마스크 △파우 이지펩 인텐시브 앰플 △파우 이지펩 인텐시브 아이크림에 대해서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최미화 파우 대표는 “에스테틱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 시장에 우리 제품을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기 위해선 CPNP 등록은 필수”라며 “이미 유럽 바이어들과 셀럽들에게 우리 제품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받은 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