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초청장으로 본 ‘갤노트10’,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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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초청장으로 본 ‘갤노트10’, 어떤 모습일까?
  • 그래픽= 김유종/글=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7.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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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삼성전자가 지난 2일 갤럭시 언팩 2019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초청장에 따르면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는 오는 8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공개될 신제품이 '갤럭시노트10'이 유력하다는 추측과 함께 초청장으로 본 갤노트10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초청장에 'S펜'과 카메라 렌즈 이미지가 함께 실리며 S펜의 카메라 관련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추측이 나옵니다.

앞서 삼성전자가 S펜에 광학 줌 카메라를 탑재하는 특허를 출원해 추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요.

또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갤럭시노트10과 고급형 갤럭시노트10플러스 두 가지 모델로 구성, 국내에선 5G 모델로만 출시될 전망이 나옵니다.

이외에도 화면 크기는 갤럭시노트10 6.28인치, 고급형 모델 6.75인치, 배터리는 각각 4300mAh, 4500mAh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는 후면엔 트리플 카메라가, 전면 카메라는 가운데로 옮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불리는 갤노트10, 어떤 모습으로 국내·외 소비자를 깜짝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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