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 결정… 향후 활동 주목
스크롤 이동 상태바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 결정… 향후 활동 주목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08.26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상자 별 다른 국제대회 참가 홍보사절 역할
‘아시아뷰토피아 베트남뷰티웰니스 엑스포’서 국내 뷰티 기업 홍보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에 참가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에 참가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지난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의 모든 수상자가 결정됨에 따라 향후 이들의 활동도 주목된다.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지난 5월 7일 서울1차 상해 대회를 시작으로 5월29일 서울2차 오사카, 6월14일 경북, 6월22일 서울3차 닝보, 6월28일 광주호남제주, 7월12일 수도권, 7월13일 대구까지 총 7개의 지역대회를 거친 후 지난 21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대회 본상에는 △위너 조가비 △세미위너 김새미 △세컨드러너업 손다솜 △세컨드러너업 김시인 △세컨드러너업 오연희가 수상했으며, 특별상 부문에는 △베스트 인플루언서상 김혜지 △나래원 스타상 김나희 △라포레 베스트 드레서상 곽주영 △F2MG 탤런트상 김새미 △우정상 손다솜 △포토제닉상 박지후가 받았다.

수상자들은 앞으로 국제 대회와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벌일 전망이다. 위너 조가비는 2019년 인도에서 개최될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의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또 세컨드러너업 김시인은 중국 지난에서 개최하는 ‘제14회 미스글로벌시티’의 한국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컨드러너업 손다솜과 세미위너 김새미는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9 미스아시아어워즈’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9 미스아시아어워즈’는 국제 뷰티 행사와 맞물려 진행돼 국내 뷰티업계의 관심도 높다.

11월 2~3일 베트남 아도라 센터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뷰토피아 베트남뷰티웰니스 엑스포’에 ‘2019 미스아시아어워즈’가 조인트 행사로 열리는 것. 세계 미인 사절단들은 엑스포 현장을 순회하며 참가사들을 응원할 예정이어서 기업 홍보 활동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과 베트남 합작 프로젝트로 뷰티와 웰니스 주제로 △화장품&메이크업 △이너뷰티 △피부&바디케어 △메디코스메틱&의료서비스 △헤어&두피 △네일 등 뷰티산업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SNS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코스메틱을 사랑하는 모임 ‘코메당’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박람회와 관련해 주최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메당 측은 주최사 협의 속에 국내 참가사를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 매칭, 현지 매체 홍보, 국내 홍보 등의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고민하는 국내 뷰티 기업에 있어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