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김원웅 “통추 탄생, 지역주의 극복 의미”…게임중독 질병 판정, 한국의 선택은?

2019-06-03     정진호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時代 散策] 김원웅 “통추 탄생, 지역주의 극복 의미”

“광복회는

그간 세상을 제대로 바꾸려는 시도가 없진 않았다. 통추도 그 중 하나였다. 회장을 맡게 된 광복회도 새로운 도전이다. 5월 27일 통추의 발자취를 찾던 기자를 여의도의 한 찻집에서 만났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한 작은 처방(處方)으로, 내가 생각하는 시대정신에 대해 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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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의 時代架橋] 게임중독 질병 판정-한국의 선택은?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중독을 질병(게임사용장애·Gaming Disorder)으로 판정했다. 게임중독을 마약 도박 등의 중독처럼 질병으로 분류하는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을 사실상 확정했다. 2022년부터 194개 회원국에 적용을 권고했다. 게임 이용의 지속성과 빈도, 통제력 상실 여부 등이 기준이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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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국민청원] 정쟁(政爭) 무대 돼버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5월

5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정쟁으로 가득 찼다. 지난달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 183만 명 이상의 공감을 얻으며 역대 최다 추천 청원으로 등극하자,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정당해산 청구와 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이 각각 33만·25만 회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서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회를 넘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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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미래투자만이 살길…180조원 투자·4만명 채용 지속 추진할 것”

지난

삼성전자는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사업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수뇌부들이 참여한 글로벌 경영환경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현 국제경제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전사적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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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오늘] 정쟁 이용자와 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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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싸움도 전략이다. 정쟁을 이용하기도, 정쟁을 유발하기도 한다. 혹은 이 같은 프레임을 씌어 지지층을 결집하고, 상대를 공격해 자신을 방어는 데 활용하기도 한다. 분명 나름의 명분을 갖고 서로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 것일 게다. 하지만 바깥에서 보면 그마저 정쟁 이용, 유발로 보이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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