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바른미래당 전대위 “우리 사퇴로 당 바뀐다면 더 한 것도 할 수 있다”…사라지는 우리말 아파트 상표

2019-10-10     정진호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청년지침서2⑤] 바른미래당 전대위 “우리의 사퇴로 당이 바뀐다면 더 한 것도 할 수 있다”

청년지침서

청년지침서 시즌2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바른미래당 김혜빈 전대위 위원장(이하 김)과 우종혁 수석부위원장 겸 서울특별시당 대학생위원장(이하 우)이다. 국회에 불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했던 7일 늦은 오후 의원회관, 그들의 사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바른미래당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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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텔링] 사라지는 우리말 아파트 상표

주요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한글로 된 간판을 정말 찾기 어렵다. 마트에 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과자며, 옷이며 우리말 제품명이나 상표는 보기 힘들다. 집도 그렇다. 우리말 아파트 상표(브랜드)를 볼 수가 없다. 이런 현상은 오래 전부터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최근에는 이런 경향이 더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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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철학] 윤석열은 왜 자꾸 권력의 역린을 건드릴까?

윤석열

'정치검찰 vs 국민의 검찰.' 나라를 통치하는 최고 권력의 부조리함에 눈감고, 정적 제거용의 사냥개 역할만 한다면 정치검찰로 불릴 것이다. 그렇지 않고 헤게모니를 쥔 정부 권력에 아랑곳 않고 저격수 역할을 자처한다면 정의검찰로 불릴 것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어느 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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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기내방송·한글 이름 공모전’…항공업계, 한글날 의미 되새겨

한글날을

항공업계가 올해 한글날에도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이다. 특히 외래어 대신 순우리말을 사용한 기내 방송은 물론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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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지원부터 데이터 마케팅까지”…소상공인 지원 나선 카드업계

은성수

카드업계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신규 상품을 출시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 및 대출 심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가맹점과 카드사의 협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함께 핀테크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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