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민주당이 ‘빨간불’켜진 이유…K패션, 중국시장에 재도전

2019-04-05     윤지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바른미래당이

손학규 책임론 UP…“바른미래당 노선 투쟁 더 가열할 것”

4·3 재보궐 이후 바른미래당의 노선 투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바른미래당의 4·3 재보궐은 손학규 대표의 올인에도 참담한 결과를 낳았다. 당초 목표는 득표율 두 자릿수였다. “경제 파탄의 바닥민심”을 언급하며 10%를 내다봤다. 그러나 성적은 초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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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빨간불' 켜진 민주당…이유는?

4·3 재보선 실질적으로 정의당의 승리, 바른미래당의 패배로 끝났지만 더불어민주당에도 경고등이 들어왔다. 등돌린 PK(부산경남)의 민심을 간접적으로 확인했고, 시의원이지만 호남서도 민주평화당에 패했다. 지지율이 정부와 함께 동반하락하는 추세 속에서, 정계개편 주도권도 야권에 공이 넘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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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우린 블라인드 채용 몰라” 간 큰 중견건설사들

한신공영, 아이에스동서, 금호산업(금호아시아나그룹), 우미건설 등 올해 상반기 채용에 나선 국내 중견건설업체들이 입사지원서에 인권침해 여지가 상당한 항목들을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블라인드 채용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앞서, 꼼수 채용에 나선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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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두드리는 중국시장…K패션, 이번엔 통할까

내수 침체에 빠진 K패션이 중국시장에 재도전한다. 앞서 패션업계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 등으로 고전한 바 있지만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패션시장을 놓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중국 밀레니엄 세대 등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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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후진’…일본차는 ‘쾌속 질주’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차와 일본차 브랜드들 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그간 시장 내 독주를 펼쳐 온 벤츠와 BMW 등 독일차 브랜드의 판매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반면, 렉서스와 혼다를 중심으로 한 일본차의 선전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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