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제2의 누누티비’ 등장…OTT업계 “도둑시청 멈춰야, 저작권 인식 제고 필요” ‘제2의 누누티비’ 등장…OTT업계 “도둑시청 멈춰야, 저작권 인식 제고 필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제2의 누누티비'가 등장해 또다시 국내 OTT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불법 OTT 플랫폼 누누티비가 서비스를 종료한지 한 달여 만에 재등장이다. '티비X', '쿠X티비', '소X기티비' 등 종류도 다양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저작권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해외와 비슷한 수준의 엄중한 처벌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8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티빙 등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OTT 4개사의 지난 4월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전월 대비 101만8655명 늘어난 1410만427 IT | 편슬기 기자 | 2023-06-08 17:08 누누티비 불법 수익 환수?…‘OTT 플랫폼 손해 배상’ 이목 집중 누누티비 불법 수익 환수?…‘OTT 플랫폼 손해 배상’ 이목 집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불법 OTT 플랫폼 ‘누누티비’가 운영을 종료했다. 이들이 불법적으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한 환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OTT 플랫폼이 입은 손해도 함께 배상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완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은 불법 OTT 플랫폼 누누티비에 대한 불법 이익 환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완주 의원실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누누티비의 2021년 10월 이후 접속건수는 총 8348만 회로, 이를 통해 벌어들인 불법 수 IT | 편슬기 기자 | 2023-04-17 17:33 박대출 “제2의 누누티비 차단, 불법 유통 근절 대책 마련 시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김의상 기자]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31일 “제2의 누누티비 차단을 비롯해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와 함께 고강도 압박을 가할 범정부적 대책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대책' 민당정 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대법원 내 양형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양형 기준을 상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규모 콘텐츠 불법 유통 사이 정치 | 김의상 기자 | 2023-07-31 17: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