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추협 되짚기③] 한화갑 “DJ, 의장대행에 김상현 아닌 예춘호 낙점” [민추협 되짚기③] 한화갑 “DJ, 의장대행에 김상현 아닌 예춘호 낙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세운 기자, 윤진석 기자) 주문한 커피는 함흥차사.지난달 24일 서울 상암동 근처 커피숍. 원로는 따스한 아메리카노를 시켰다.재촉하듯 카운터 쪽을 보자,“놔두세요. 독촉하면 안 좋아. 허허허.”기다리는 동안 중절모를 벗고는“염색하기 싫어서 안 했더니 사방에서 항의가 들어와.(웃음) 할 수 없이 염색을 했더니 머리 길이도 짧아졌어요. 모자를 쓰면 따스하고 좋아요. 예전엔 카메라가 하도 많이 쫓아와서 실수할까 봐 멀리했어요. 지금은 카메라가 필요해도 오지를 않아. 하하하…”화통한 웃음소리에 허탈함이 담 민추협되짚기 | 정세운 기자,윤진석 기자 | 2020-09-19 08:42 [민추협 되짚기②] 故김상현…‘후농 없이는 DJ와 동교동계의 영광도 없었다’ [민추협 되짚기②] 故김상현…‘후농 없이는 DJ와 동교동계의 영광도 없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운 기자,윤진석 기자) 2040년이면 홀로그램 세상이 일상화된다고 한다. UN보고서에 따르면 말하고 웃고 움직이는 모습이 눈앞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이 있다면 3D입체 영상의 홀로그램을 통해 생생히 되살릴 날이 머지않았다.‘민추협 되짚기’ 두번째 주인공은 지난 2018년 작고한 동교동계 본류의 핵심인 ‘후농(後農:아호) 김상현’이다.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2009년 11월 2일 여의도 후농청소년문화재단.은 살아생전의 후농과 인터뷰를 한 바 있다.이번 편에서는 홀로그램을 통해 과거를 재생 민추협되짚기 | 정세운 기자,윤진석 기자 | 2020-07-02 12:08 [민추협 되짚기①] 김무성 “5·18이 민추협 결성 계기…목숨 걸고 투쟁” [민추협 되짚기①] 김무성 “5·18이 민추협 결성 계기…목숨 걸고 투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운·윤진석·정진호 기자) 군홧발이 지나가고 꽃은 떨어졌다. 해도 붉고 달도 붉다. 아프다 5월이. 무참히 짓밟힌 그날 이후 민주화 투쟁사(史)의 물줄기는 달라졌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전두환 정권은 80년 현대사에 씻을 수 없는 멍에를 남겼다고들 한다. 살아남은 자들은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그날을 잊지 말자 했다. 87 체제를 열기까지 중요한 분수령이 돼준 민주화 사건이나 조직들이 5월에 태동한 이유다.“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이하 김무성). 인상이 소다. 넓적한 얼 민추협되짚기 | 정세운 기자,윤진석 기자,정진호 기자 | 2020-04-21 18: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