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다시 뛰는 수소경제…에너지 업계, 액화수소 인프라 준비 ‘분주’ 다시 뛰는 수소경제…에너지 업계, 액화수소 인프라 준비 ‘분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기업들이 액화수소에 잇따라 배팅하고 있다. 또한 생산 대비 적었던 수요와 관련 인프라를 키우기 위한 투자 확대가 주를 이루며 시장 활성화 온기가 감돌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SK E&S △두산에너빌리티·창원산업진흥원 특수목적법인 하이창원 △효성중공업·독일 린데 합작법인 린데수소에너지 등 3개 기업은 국내에서 액화수소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다.연간 기준 각각 3만 톤, 5200톤, 17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전망으로, 모든 공장 가동 시 최대 연간 기준 3만6900톤의 물량이 산업 | 권현정 기자 | 2023-08-04 15: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