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말하는 ‘현재를 위한 미래’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말하는 ‘현재를 위한 미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종희 기자]미래를 말하는 CEO는 많다. 그러나 상당수가 더 나아가지 못하고 '소리만 요란한' 수준에서 그치기 일쑤다. 미래(未來)라는 단어가 뜻하는 것 처럼,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기에 마음에 와닿기 쉽지 않다. 행동을 바꾸긴 더 어렵다.요즘 DB그룹 실적이 좋다는 재계 소식이 전해진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취임 당시 45세로,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그룹 총수 자리에 오른 김남호 DB그룹 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필자는 올 초에 읽었던 김 회장의 신년사를 다시 보게 됐다. 신년사 경제 | 윤종희 기자 | 2021-06-10 16: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