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찜찜한’ 5G 무제한 요금제…통신사들, 비판 ‘자초’ ‘찜찜한’ 5G 무제한 요금제…통신사들, 비판 ‘자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통사들이 '5G 무제한 요금제'를 내세워 가입자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이통사가 내세운 5G 무제한 요금제가 진짜가 아니었다는 이유에서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를 필두로 '5G 무제한 요금제'가 지난 2일 공개되면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24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한시적 5G 무제한 요금제를 수정해 다시 내놨다.하지만 '완전 무제한 요금제'라는 광고와 달리 실상은 반쪽짜리 무제한 요금제인 것으로 나타났다.KT의 경우, 이틀 연속 5 IT | 손정은 기자 | 2019-04-10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