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넷플릭스 틈새시장 노려라…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효과 고무적” [현장에서] 넷플릭스 틈새시장 노려라…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효과 고무적”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글로벌 1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수리남’ 등 오리지널 콘텐츠로 국내 OTT 시장을 점령한 가운데, 토종 OTT인 웨이브가 예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되는 오리지널 예능 라인업을 통해 가입자를 확대하고, 최근 KT 시즌(Seezn)과의 합병으로 덩치를 키운 CJ ENM의 티빙을 견제한다는 전략이다.국내 OTT 업계에서는 예능시장이야말로 넷플릭스를 이길 수 있는 무기라는 평가가 나온다. 영화·드라마 대비 제작 비용이 적은 반면 가입자 현장에서 | 한설희 기자 | 2022-12-08 17: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