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농심, 라면 유해물질 검출 논란…식약처 "인체 위해성 없어" 농심, 라면 유해물질 검출 논란…식약처 "인체 위해성 없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농심이 유해물질 검출 논란으로 위기를 맞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수준이라는 결과를 내놨지만, 수출·내수용 라면에서 모두 유해물질이 검출되면서 국내외 소비자 신뢰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룬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앞서 독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심 해물탕면 일부 제품군에서 발암물질인 에틸렌 옥사이드가 기준치 이상 검출돼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문제가 된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2년 1월 27일로 표시된 제품, 2022년 3월 3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21-08-18 16: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