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김포공항서 ‘잔치’ 연 대한항공·아시아나…본사 앞은 ‘초상집’ 김포공항서 ‘잔치’ 연 대한항공·아시아나…본사 앞은 ‘초상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한일 양국 왕래의 상징이 재개돼 기쁜 마음"- 이석우 대한항공 일본본부장"현장 승무원들, 힘들어서 비행하기 무섭다"- 편선화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여성부장서울과 도쿄를 잇는 김포~하네다 노선이 약 2년 3개월 만에 이륙에 성공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기념식에서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포를 터뜨렸다. 반면 같은 날 대한항공 본사 앞에선 승무원들의 ‘번 아웃’을 토로하는 성토의 장이 열리면서, 국제선 정상화에 대해 노사간 뚜렷한 온도 차이를 드러냈다. 비즈니스 수요 높은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2-06-29 17:31 처음처음1끝끝